[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별세한 가운데 ‘인생술집’에서 고인을 추모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측은 28일 티브이데일리에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 김종진은 고(故) 전태관과 함께 걸어온 인생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진 김보성 김동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인생술집’은 지난 26일 녹화를 마쳤으며, 2019년 1월 3일에 해당 녹화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전태관은 28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