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청하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벌써 12시' 마지막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번 티저는 짧은 모션으로 구성됐다.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처럼 럭셔리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매혹적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하는 앞서 오픈한 두 개의 포토 티저를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포토 티저에서는 이전과 다른 우아한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로써 청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벌써 12시' 포토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청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새 싱글 '벌써 12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청하 새 싱글 '벌써 12시'는 내년 1월 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청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