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한해가 자신의 첫 번째이자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내년 1월 개최한다.

한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About Time)' 티켓이 31일 저녁 8시 오픈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한해가 그동안 발표했던 모든 음악들이 총망라돼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뮤지션 한해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이번 한해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은 오로지 뮤지션 한해를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다. 군입대 전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한해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무대와 알찬 내용으로 즐겁게 준비하고 있으니 티켓팅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은 내년 1월 27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오늘(31일) 저녁 8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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