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올 한 해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부부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 도우며 배우로서도 열심히 일할게요. 한 해 마무리 예쁘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수수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은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