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스카이캐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조재윤 김병철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조재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린 달린다. 우리는 친구. 밤 샐까? 밤 샐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서 각각 우양우 역과 차민혁 역으로 출연 중인 조재윤, 김병철의 모습이 담겼다. 1974년 생으로 동갑인 두 사람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표정과 '케미'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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