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워너원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강다니엘이 SNS 5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2일 오후 개인 SNS를 개설했다. 그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를 비롯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어다.

더욱 눈길을 그는 것은 그의 팔로워 수다. 그는 인스타그램 개설 4시간 여인 현재(19시 기준) 50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증명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윤지성 역시 비슷한 시각 개인 SNS를 개설했다. 윤지성 SNS 역시 현재 29만 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또한 지난 1일 오후 박지훈 개인 공식 팬클럽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저=강다니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