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장동민의 대저택을 부러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세윤과 뮤지가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문세윤은 이날 '컬투쇼'에서 새해 소원에 대해 "내 집 마련"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장동민 씨의 원주 집이 공개됐다. 방 10개에 청소하는 데만 15시간이 걸린다더라. 부러웠다"고 말했다.

6일 밤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가수 이상민이 장동민의 집을 찾았다. 장동민은 강원도 원주시에서 대저택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는 "1층, 2층에 지하까지 다 하고 나니 청소만 15시간이 걸린 것 같더라"고 말해 이상민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에 이상민은 장동민의 집에 들어와 살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