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황치열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앨범명 '더 포 시즌스'에 맞춰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을 표현하고 있다.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눈을 감은 채 봄바람을 느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황치열이 데뷔 앨범 이후 약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사계절과 어울리는 노래들로 꾸며진 이번 앨범은 1년 365일 팬과 함께하고 싶은 황치열의 진심 가득한 마음이 담겼다. 특히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황치열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포 시즌스'는 2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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