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도전 골든벨’ 최후의 1인이 49번 문제를 아쉽게 틀린 가운데, 49번 문제 정답인 스마트 팜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은 경북 상주 여자 고등학교 편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이날 최후의 1인이 남은 49번 문제에서는 스마트 팜이 출제됐다.

MC는 “이것은 농업 기술에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해 지능화된 농장을 일컫는 말”이라며 “이것은 사물 인터넷을 활용해 농작물을 관리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로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이것은 무엇일까”라고 문제를 냈다.

최후의 1인으로 남은 학생은 고민 끝에 팜테크라는 답을 적었다. 하지만 정답은 스마트팜이었다. 결국 그는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50번 문제로 향하기 직전, 아쉽게 도전을 마쳐야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