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서울메이트2'에서 배우 홍수현의 친언니와 두 조카가 최초 공개된다.

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들의 여행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수현은 절친이자 배우인 심은진, 미국 메이트들과 함께 한국 무용을 배우러 갔다. 홍수현은 무용 교습소 방문 전 단골 숍에 들러 한국식 스타일링도 완성했다.

여행 첫날 한식당에서 한국 무용의 매력에 푹 빠졌던 메이트들은 무용을 배우러 갈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인 심은진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 어떤 춤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홍수현의 친언니와 두 조카가 등장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이들은 미국 메이트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한국 과자 쇼핑을 위해 슈퍼 나들이에 나섰다. 엄청난 운동신경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춘 조카들이 미국 메이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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