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김수찬이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신곡 '사랑의 해결사'로 컴백한다.

김수찬은 30일 저녁 6시 새 싱글 '사랑의 해결사'를 발표하고 전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신인답지 않은 끼를 갖춘 김수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줄 컴백곡으로 선정됐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사랑의 해결사'는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사뿐사뿐' '너울너울' 등 중독성 강한 가사와 댄스로 2019년 상반기 가요계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수찬은 '간다 간다' '딱 보면 알아요' '대구 아가씨' 등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가수 홍진영이 소속된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김수찬은 젊고 친근한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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