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키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회 공연 추가됐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 첫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 - 키( KEY LAND - KEY)'는 오는 2월 3일과 9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 총 8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로써 키 첫 솔로 콘서트는 2월 2일과 3일, 7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 총 8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펼쳐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키가 처음 선보이는 국내 솔로 콘서트로, 솔로 가수로 변신한 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21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키는 18일과 19일 양일 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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