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뭉쳐야 뜬다2’ 노홍철이 신문물 휴대용 비데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는 배우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출국 전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게된 노홍철도 등장했다. 그는 여행 중 생기는 화장실 문제를 언급하며 “비데 없으면 안 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들고 가시라 그래 그럼”이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노홍철은 “요즘 휴대용 비데가 나온다”며 “김희철 씨가 비데가 없으면 안 된다더라. 그래서 휴대용 비데를 선물해줬다. 미리 이야기 주시면 준비하겠다”고 신문물을 설명하며 불편사항을 접수했다.

노홍철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이혜영과 임수향은 “한 번 써보고 싶다”며 휴대용 비데에 관심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