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보라가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을 바란다고 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라는 체리블렛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옛날부터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는게 꿈이다"고 답했다.

이어 보라는 "너무너무 영광스럽게도 '2019 기대되는 K팝 신예'로 체리블렛이 선정됐다. 이제 데뷔한 만큼 저희 노래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체리블렛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은 오늘(2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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