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박환희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하루도 안빠지고 엄마 꿈에 놀러오는 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의 아들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너의 8살을 응원한다 아들 사랑해' '우리 섭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가 있다. 박환희의 아들은 케이크를 무심하게 보고 있는 모습이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한 뒤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2년 12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또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환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