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한 패션매거진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올라잇(All Light)'으로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여섯명의 멤버들은 각각의 다른 블랙 의상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개인 컷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 아스트로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이번 타이틀곡 '올나잇(All Night, 전화해)'을 소개했다. 멤버 진진은 "기승전결이 있는 안무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며 "전체적으로 흐름이 좋은 안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갔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정규 앨범 속 10곡 중 나만의 픽을 물어보는 질문에 각각 '러브 휠(Love Wheel)' '원 인 어 밀리언(1 In A Million)' '롤 플레이(Role Play)' '문 워크(Moonwalk)' 등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 수록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올나잇'을 비롯해 총 10곡의 음악이 수록돼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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