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김새론이 그룹 워너원의 마지막을 응원했다.

김새론은 지난 27일 개인 SNS를 통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늘 응원할게 브라더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워너원 멤버 박우진, 하성운, 강다니엘 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지난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로 모든 활동을 종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