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획사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워너원 멤버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28일 오후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들을 게재했다.

소속 아티스트 박우진, 이대휘가 아닌 타 멤버들이었다. 라이머는 하성운, 김재환, 라이관린을 만나 이들과 인증샷을 남긴 것.

라이머는 "그동안 얘기 나눌 일이 별로 없었던 성운이 재환이 관린이 수고 많았고 항상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약 1년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해체했다. 24일~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라이머는 현재 아내이자 통역가, 방송인 안현모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라이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