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가 상반기 완전체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앨범 형태나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가요계 데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6집 정규 앨범 '베이직(BASIC)' 활동을 끝으로 약 3년 여 간 공백기를 가져왔다. 오랜만에 완전체 새 앨범을 예고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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