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29일 자신의 SNS에 아내 김우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 김우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겨운은 해당 글을 통해 "꽃길만 걸어요"라는 멘트로 아내 김우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다.

앞서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겨운은 지난 2017년 김우림 씨와 약 1년의 열애 끝에 재혼했다. 당시 김우림 씨는 정겨운 보다 10살 연하이자,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합류하는 '동상이몽2'는 다음 달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겨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