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3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네이처 첫 번째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8월 첫 싱글 '기분 좋아'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네이처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7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이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이처는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은 물론 해외 공연까지 섭렵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데뷔 첫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신흥 대세 걸그룹 저력을 입증한 네이처는 풍성한 이벤트 및 공연,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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