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SBS '골목식당' 요리연구가 백종원

"그 음식이 없는덴 다 이유가 있는 거거든"

3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맛없는 신메뉴에 대한 백종원의 일침.

◆ JTBC '아는 형님' 가수 김희철

"사이클을 타는데도 계속 복이 있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문희준의 살찐 모습을 저격한 말.

◆ KBS2 '1박 2일' 요리연구가 이혜정

"감기 조심하세요"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 이혜정이 겨울 바다 입수를 하게 된 김준호를 응원한 말.

◆ MBC '라디오스타' 가수 효린

"안 볼 수가 없어. 너무 황당해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효린이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언급한 말.

◆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좀 멀리서 말해요"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을 껴안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진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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