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3월 데뷔설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티브이데일리에 이날 오전 불거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월 데뷔 보도에 대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시기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 등 총 5명의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 및 단체 이미지부터 인트로덕션 필름 등을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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