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영화 '뺑반'으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준열이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31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뺑반'의 귀염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배급 쇼박스)을 함께 촬영한 그룹 샤이니 키와 박예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휴대폰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모습이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영화는 뺑소니만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참신한 소재와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 등 화려한 캐스팅과 자동차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뺑반'은 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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