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SBS 스페셜 ‘끼니반란’에서 간혈적 단식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발란’에는 간혈적 단식에 대해 다뤘다.

커트니 피터슨 박사는 식사를 하는 시간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면과 식사 시간이 교란되면 몸이 혼란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박테리아가 생체 리듬에 중요하다고 했다. 24시간 주기로 내 장내 박테리아의 변화가 다르다고 했다. 아미르 박사는 두 그룹의 쥐에게 자유롭게 먹이를 먹은 쥐와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먹는 쥐를 비교했다. 그 결과 같은 양의 먹이를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먹은 쥐가 날씬했다.

자연에 법칙에 따라 생활을 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먹어야 할 시간과 먹지 말아야 할 시간을 구분해야 한다. 판다 박사는 SNS를 통해서 먹는 음식을 찍어서 올리게 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 12시간 동안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음식을 소비하고 있다. 사회 역시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적의 공복 시간을 찾기 위해 2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6명의 사람들은 정교한 실험을 진행했다. 자신의 몸에 맞는 공복시간을 찾는 실험을 결과 예전과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 만에 몸을 가볍게 하고 다시 움직이게 되고 이가 선순환 되는 결과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