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SBS '골목식당' 요리연구가 백종원

"내가 위에서 보니까 정말 불편한 사장이에요"

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문제점을 설명하는 백종원.

◆ JTBC '아는 형님' 코미디언 박미선

"그 누구도 1호가 되기 싫은 거지"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박미선이 밝힌 코미디언 부부 중 이혼 부부가 없는 이유.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인 조세호

"아버지가 사줘야지"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스카이캐슬' 김병철 분장을 한 조세호가 조병규 중고차를 구입하며 한 말.

◆ MBC '라디오스타' 가수 비

"(이시언은) 양스러워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가 폭로한 이시언의 성격.

◆ TV조선 '아내의 맛' 코미디언 홍현희

"영국의 최수종 씨에요"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가 영국 조쉬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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