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 복귀를 앞둔 배우 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민은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이국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2004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인연을 맺은 그는 연예계 생활 중단 후 로스앤젤레스로 떠나 2006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를 통해 12년 만에 국내에 얼굴을 비친 김민은 비버리힐즈에 위치한 집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결혼 후 작품에 복귀하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는 1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그가 공개할 미국 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