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과 이필모가 남다른 가운을 구매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신혼 물품을 사기 위해 나섰다.

이날 서수연과 이필모는 가구 매장에 들렀다. 이후 침구를 보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침구를 둘러보다 가운을 발견했다.

이필모가 발견한 가운은 마치 왕이 사용할 것 같은 문양이 담겨있는 가운이었다. 이필모는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서수연은 "석유부자 같다.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이어 직접 입어본 이필모 또한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서수연도 "이거 하면 되겠다. 이거 너무 좋다. 이건 마음에 들었다"고 기뻐했다. 이필모는 "기가 막히는구만"이라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