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류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후배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를 응원했다.

12일 류원은 자신의 SNS에 "오케이 우리 예지랑 류진이 덕질 시작한다. 너무 예쁘자나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있지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있지는 12일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잇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차기 걸그룹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달라달라'는 퓨전 그루브 장르의 곡이다.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데모았다는 게 특징이다. 가사를 통해 세상의 중심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있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다. 이날 오전 8시27분 기준,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3600만건을 넘어섰으며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