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연애의 맛' 하차설과 함께 김종민과의 결별설이 일고 있는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밝혔다.

황미나는 14일 자신의 SNS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한 황미나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황미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김종민과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서는 황미나와 김종민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아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2월 중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 황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