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애의 맛’이 서수연, 이필모 커플의 결혼식을 공개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22회 방송분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6.3%를 달성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치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웨딩 마치였다. 이들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집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고주원은 김보미의 제주공항 취업을 축하하고자 생애 첫 코스 요리 이벤트를 펼쳤다. 김정훈 김진아는 커플 댄스를 췄고, 구준엽과 오지혜는 헬스장에서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해 시선을 모았다.

사랑을 잊고 지낸 한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의 이상형과 연애하는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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