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확정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3월 29일 홍콩을 시작으로 4월 20일 싱가폴, 27일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온앤오프 [위 머스트 러브] 아시아 투어 2019'(ONF [We Must Love] Asia Tour 2019)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서 온앤오프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미니 3집 앨범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를 비롯해 데뷔곡 '온/오프'(ON/OFF), 청량한 분위기의 '컴플리트'(Complete) 등 활동곡을 부른다. 또 팬들과 잊지 못 할 밤을 보내기 위해 서프라이즈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온앤오프의 미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노래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댄스곡이다.

한편 첫 공연은 홍콩국제무역전시센터 뮤직 존 앳 이맥스(Music Zone @E-Max, KITE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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