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에 참석한 홍록기가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 레이스’(이하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에는 배우 정다빈, 김혜윤, 조미녀, 가수 형섭X의웅, 지니, 비니, ‘소년농부’ 한태웅, 코미디언 홍록기, 탤런트 정가은 등을 비롯해 6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코미디언 김원효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김수찬과 그룹 네이처가 축하 무대를 꾸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홍록기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준비를 열심히 한 분들이 많이 참여한 것 같다”며 “날씨도 좋은 날 다 같이 이런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서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 홍록기는 “달리기 할 때 ‘그냥 좀 뛰면 될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미리 일, 이주일 정도 준비를 해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내서 뛰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한다. 사전에 준비해야 다치지 않고 오래 뛸 수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2년 모델 김아린과 결혼식을 올린 홍록기는 지난해 10월,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입을 연 홍록기는 “4월 정도에 아내와 저 모두 부모가 된다. 드디어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는 거다. 최근에는 아내가 만삭이라 옆에서 잘 보좌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 연예 전문 미디어 스포츠투데이가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고 로드스포츠 주관, 소리바다·티브이데일리·더셀럽·더이앤엠·스테어·유유건강생활·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 깔라만시를 소주에 첨가하는 콘셉트로 주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꽐라만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후원하는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는 새해의 계획, 소망, 꿈을 향해 함께 달리며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