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정다빈이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에 참석해 근황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 레이스’(이하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에는 배우 정다빈, 김혜윤, 조미녀, 가수 형섭X의웅, 지니, 비니, ‘소년농부’ 한태웅, 코미디언 홍록기, 탤런트 정가은 등을 비롯해 6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코미디언 김원효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김수찬과 그룹 네이처가 축하 무대를 꾸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정다빈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기사 같은 걸로 많이 접해서 생소하진 않지만, 신기하다.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지 묻자 정다빈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었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요즘에는 PT나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무용은 발레나 현대무용을 심심하면 가끔 배우러 간다”고 이야기했다.

또 정다빈은 “끝까지 다치지 않고 완주 잘하시고 저도 옆에서 응원하겠다”며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정다빈은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가서 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 입학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또 그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포츠 연예 전문 미디어 스포츠투데이가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고 로드스포츠 주관, 소리바다·티브이데일리·더셀럽·더이앤엠·스테어·유유건강생활·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 깔라만시를 소주에 첨가하는 콘셉트로 주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꽐라만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후원하는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는 새해의 계획, 소망, 꿈을 향해 함께 달리며 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