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의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였다.

25일 송다예와 김상혁은 각자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팩을 하고 있는 김상혁과 송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송다예는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부터 김상혁과의 데이트 현장까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상혁은 일반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얼굴이 나오지 않은 뒷모습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송다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으며,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부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송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