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수현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수현이 출연해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수현은 "'전참시' 때문에 내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주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요즘 다들 '내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셔서 속상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친하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주드 로도 자주 보고 따로 만나느냐"는 질문에 "로버트, 주드 모두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할리우드도 똑같다. 배우에 대한 뒷이야기도 오고 가고 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수현은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다. 어떤 배우가 많은 스태프를 데리고 다니며 과시를 한다는 등의 이야기다"라고 말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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