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의 신혼여행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다시 가고싶다. 신혼여행. 신행. 코사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상큼한 꽃받침 포즈부터 달콤한 입맞춤, 거품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 등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사강은 비키니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해 이목을 모은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사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