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컴백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8일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 티켓이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되었다.

앞서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당차게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오는 12일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 발매를 예고하며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를 비롯해 '비엔베니도(iBienvenido)'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inst.'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타이틀곡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의기투합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드림노트는 앞서 공개한 각종 콘셉트 포토들과 티저 영상 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틴글미와 함께 행복을 드리는 상큼 발랄 러블리 요정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높이고 있다.

드림노트 소속사 측은 "컴백 전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 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드림노트는 '드림어스' 발매 당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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