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신예은의 ‘그녀석’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예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연출 김병수, 이하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극 중 신예은은 방화 살인범으로 몰려 복역 중인 아버지, 그로 인해 ‘살인자의 딸’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야 하는 아픔 등을 섬세하게 그리며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상대역인 박진영(GOT7, 이안 역)과의 풋풋한 로맨스에도 시동을 걸어 설렘 지수도 급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오늘(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극강의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석’ 촬영 현장 속 신예은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속 그는 난생처음 타보는 오토바이가 재미있는지, 아이처럼 신난 미소를 짓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에서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하는 경찰을 연기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세상 해맑게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혀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그녀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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