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가 향수 브랜드 모델로 낙점, 관련 화보를 공개했다.

리브하이 소속사에 따르면 보혜는 최근 한 향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공개된 화보는 몽환, 청순, 여신, 향수 전문가 콘셉트로 진행한 이미지다. 사진 속에서 보혜는 풋풋한 청순을 강조, 가상 세계에 있는 듯한 몽환, 우아한 자태를 보이는 여신 모습 등 다양한 팔색조 이미지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보혜가 평소 향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고 향수 전문가를 지칭하는 조향사 자격증 1, 2, 3급을 아이돌 최초로 갖고 있다는 점이 어필됐다. 그리고 보혜가 갖고 있는 깨끗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화보를 통해 보혜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혜는 현재 CF 업계에서 주목하는 인기 모델이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서글서글한 성격이 브랜드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게임, 뷰티 등 다양한 모델로 발탁됐다. 동시에 걸그룹 리브하이를 통해 팀 내 막내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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