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은지 기자] 배우 손성윤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플라이업 측은 "손성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라며 "앞으로 플라이업과 함께 동행하며 보여줄 손성윤의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손성윤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손성윤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플라이업은 배우 이보영, 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김현숙, 문희경, 김민서 등이 소속돼있는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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