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수 슈가볼의 소극장 콘서트가 돌아온다.

2일 저녁 8시 슈가볼의 소극장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 티켓이 오픈된다.

매년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기 전 소극장에서 열리는 슈가볼만의 브랜드 공연 '봄과 여름 사이' 콘서트가 올해 역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많은 곡들을 가장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해에 이어 아늑한 소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슈가볼만의 공감 가득한 음악들을 담아낼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지난 2월부터 공개되고 있는 슈가볼의 연작 싱글 '러버스(lovers)'의 신곡 무대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년 5월 찾아오는 슈가볼의 소극장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는 5월 25일, 26일, 6월 1일, 2일 총 4회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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