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미스트롯’ 출연 소감을 남겼다.

안소민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 인생 최대의 아주 감사하고 감사한 경험이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상에나 황진이 무대 할 때 가채에 헤어 액세서리가 없었는데 송가인 언니가 챙겨다 주신 예쁜 액세서리들. 언니 고맙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스트롯’ 하면서 너무나 친해진 언니 동생들”이라며 “나중에 우리 ‘개그콘서트’에 초대할게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출산 3개월 만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을 하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