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지난 4일 한국을 찾은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라 델레바인은 176cm의 키로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샤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을 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귀족 출신 모델로 영국 헤리티지 재단의 조슬린 스티븐 경의 손녀이자 부동산 사업가 아버지의 둘째 딸이다. 그의 언니 포피 텔레바인 역시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카라 델레바인은 지난 2014년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는 영국 유력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라 델레바인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농구 경기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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