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짐 자무시 감독의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프랑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0일(현지시각) “짐 자무시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데드 돈트 다이’는 조용한 마을에 좀비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좀비 호러 영화다. 배우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틸다 스윈트, 클로에 세비니, 스티브 부세미 등이 출연을 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진출작은 1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