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홈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1%와 6.0%를 기록했다. 평균 5.05%로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4.7%(2부)에 비해 0.35%P 상승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용인 이천 등에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 구하기에 나선 복팀의 박나래와 송경아, 덕팀의 노홍철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격과 공간,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집 찾기에 나섰다.

'구해줘! 홈즈'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다큐3일'의 시청률은 4.7%였다. SBS에서는 '미운우리새끼' 3부, SBS스페셜과 시간대가 겹쳤다. '미운우리새끼' 3부의 시청률은 20.6%를, SBS스페셜 '가회동 집사 빈센트 쓸모있게 나이들기' 편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