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의 최근 근황, 관심사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버즈 민경훈, 게스트 데프콘(코니)의 퀴즈 풀이로 꾸며졌다.

데프콘은 이날 정형돈의 절친으로 게스트에 전격 합류했다. 정형돈은 “데프콘은 박학다식한 편이다. 할리우드 스타 소식 이런 거 굉장히 잘 안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평소에 할리우드 스타 인터넷에 검색한다. 신발, 옷 그런 거 검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프콘은 최근 전자제품,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는 베트남 국민들의 제사상에 오르는 한국제품 초코파이 등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