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래퍼 주석이 5월 결혼한다.

주석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KMG) 측은 24일 티브이데일리에 “주석이 5월 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주위에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주석과 예비신부는 4년 동안 교제했으며, 나이 차는 12세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원이었던 예비신부는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해 휴직 중이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주석은 ‘정상을 향한 독주’ ‘싫거나 혹은 좋거나’ 등의 곡을 발매, 한국 1세대 힙합 뮤지션으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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