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주차공간을 넘보던 한 여성 운전자에게 고함을 질렀다.

미국 언론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각) "실베스터 스탤론이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주차장에서 얌체 운전자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적당한 주차공간을 발견해 주차를 하기 위해 차를 잠시 앞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내 다른 운전자가 빈 공간에 잽싸게 자신의 차를 위치시켰다. 이에 화가 난 실베스터 스탤론은 차에서 박차고 나와 여성 운전자와 말씨름을 시작했다. 말다툼은 얼마 안가 여성 운전자가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며 마무리됐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1970년 영화 '더 파티 엣 키티 엔 스터드(The Party at Kitty and Stud's)'로 데뷔해 1976년 영화 '록키'와 1982년 영화 '람보'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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