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예치료사가 어떤 직업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예치료사는 심신의 회복을 목적으로 원예활동 및 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시 평가하는 직업이다.

원예치료의 장점은 정원 가꾸기, 식물 재배하기 등으로 약물 투여나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시킨다. 또한 재배하는 꽃이나 식물의 향기를 통해 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2011년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한성주 전 아나운서는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 신분의 원예치료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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